배우 한그루가 위장 크림을 바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땀을 흘려도 물을 뿌려도 흙탕물에서 굴러도 지워지지 않았다…완벽한 위장, 연탄, 내려놓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그루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를 보다가 촬영한 것. 영상 속 한그루는 까맣게 위장 크림을 바른 상태로 ‘하지만 며칠 후 그녀는 연탄(?
진짜 사나이 한그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한그루, 진짜로 연탄됐네” “진짜 사나이 한그루, 위장크림을 얼마나 바른거야” “진짜 사나이 한그루, 얼굴에 크림을 떡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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