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공연의 첫 상견례와 연습이 지난 2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홍승희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 국내 연출 팀, 주연배우, 앙상블, 해외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석했
이번 공연 캐스팅을 위해 영국에서 내한한 오리지널 제작진과 한국 제작진이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종 심사를 통해 주연배우들이 선발됐습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이며, 11월 28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무대에 오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