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신수지’
한승연이 신수지의 스트레칭에 “CG인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반에 배정된 한승연과 신수지가 체육 수업에 앞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신수지는 다리를 일자로 완벽하게 뻗으며 바닥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승연은 휘둥그레지며 “어떻게 저렇게 붙지?”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수지는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며 파트너의 도움 없이 바닥에 남작하게 엎드리는가 하면 360도 다리 찢기로 지켜보던 학생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
‘한승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너무 귀엽다” “한승연, 신수지 유연성 대단하다” “한승연, 신수지와 같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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