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진행된 K옥션 ‘큰그림 온라인경매’가 낙찰률 71%, 판매총액 10억1,483만원을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 주요 작가들의 대형작품을 중심으로 출품된 이번 경매는 처음으로 온라인경매로 진행
경매에서 최고가를 달성한 작품은 류병엽의 ‘정선의 여름’으로 판매수수료 포함 1억485만원에 판매됐습니다.
가장 치열한 경합 끝에 팔린 작품은 안영일의 작품 ‘무제’로 4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무려 55번의 치열한 경합 끝에 판매수수료 포함 1,724만원에 판매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