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본명 김유진·27) 측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29)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이가 지난달 27일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간 것은 맞다”면서도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퇴소식에는 유이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식구들도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8월 27일 경기도 양주 신교대에서 진행된 퇴소식에 유노윤호의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7월 21일 신교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유이·유노윤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이·유노윤호, 친한 사이일 뿐인가” “유이·유노윤호, 신교대 퇴소식 참석했구나” “유이·유노윤호, 두 사람 평소에 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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