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30)이 인형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털어놨다.
황치열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형에 치댄다. 인형들이 날 보게 해놓고 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이 좁아서 인형 먼지가 많이 날리더라. 옥탑방 생활을 시작하면서 인형을 모을 수 없게 됐다”면서 “조만간 강남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006년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치열, 인형 모으는 취미 있구나” “황치열, 조만간 강남으로 이사가네” “황치열, 2007년 데뷔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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