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카드값을 내준다”며 통큰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게스트로 장윤정이 출연해 자신이 ‘윤정앤캐시’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주변에서 장윤정 돈 번다고 주변에서 술 사라고 하는 경우 얼마나 많냐. 그거는 가능하게 하고 싶다. 그래서 도경완의 카드값을 내가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경완은 나보다 어리기도 하고 연예계 경력이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 술값도 내고 사회생활도 하려면 돈이 필요할 텐데 그때 내가 기꺼이 ‘윤정앤캐시’가 되어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장윤정은 “도경완이 벌어온 돈은 내가 모아둔다. 그리고 자주 도경완에게 보여준다. 자신이 능력이
‘장윤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내조 확실하네” “장윤정, 현명한 아내의 모습이네” “장윤정, 남편 기 살려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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