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아이를 낳았다. 10일 최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최 씨가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아이와 산모는 건강하고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친자 소송을 제기 할 것이라며 “부자에 관한 친자 확인은 아빠 쪽이 승인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지금 김현중 측이 거부하고 있으니 친자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이 출산 소식을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이후 따로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출산 소식이 전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김현중’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정말 누구의 아이인가” “김현중, 친자 확인 하면 알겠네” “김현중, 이 사실을 알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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