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산뜻한 출발을 하며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말을 입증시켰다.
지난 16일 첫 방송한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을 5.8%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방송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이 망가진 모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부터 첫사랑을 향한 내면 연기까지 선보이며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찬사가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첫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폭탄녀로 역변한 황정음과 훈남으
‘그녀는 예뻤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역시 황정음이네” “‘그녀는 예뻤다’, 새로운 로코물이다” “‘그녀는 예뻤다’, 2회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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