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법대 출신이 맞다”며 “고등학교 때 공부도 열심히 했고 음악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했었는데 리더십 전형을 통해서 운 좋게 갔다”고 대학 진학과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유재환 소식을 접한 네티즈는 “유재환, 의외의 스펙이로군” “유재환, 귀여운 곰돌이를 닮았어” “유재환, 새로 떠오르는 예능계의 블루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