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슈퍼스타K7’ 참가자 윤슬에게 마음을 전했다.
김범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가수 성시경, 윤종신, 백지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슈퍼스타K7에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범수는 “윤슬 양 같은 경우 나랑 이렇게 되고 나서 그 이후로 팬분들이 많이 떠나셨다”며 “단발머리가 아주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김범수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도 윤슬을 본 뒤 “내 스타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당시 김범수는 “본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거 아냐”라며 “내 스타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김범수 스타일인가보다” “슈퍼스타K7, 우승자 누가 될까?” “슈퍼스타K7, 김범수 윤슬에게 호감 표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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