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의 한 측근을 인용해 “김하늘이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업가로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췄으며,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A씨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의 스케줄을 고려해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은 지난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바이 준(1998)’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동갑내기 과외하기’, ‘7
김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구나” “김하늘, 결혼하나” “김하늘, 언제 결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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