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김하늘 열애’
배우 김하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의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고 35년을 혼자 살았다.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이 몇 살일지 모르겠지만 나만큼 혼자 인생을 살았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하늘은 “저의 인생을 존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취미는 같았으면 좋겠다.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자꾸만 집에만 있으면 안 좋을 것 같다. 정말로 여행을 체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측은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면서 “
‘김하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김하늘, 지금 남자친구는 여행 좋아하나” “김하늘, 연애하니 더 예뻐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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