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노현희가 유재석에게 결혼 8년 만에 축의금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사우나복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봉투를 꺼내 “오래됐지만 이제서야 드린다”며 유재석에게 결혼 축의금을 건넸다. 이에 김신영은 “유재석 씨 지금 애가 몇 살이냐”며 물었고 유재석은 “6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현희는 “8년 전에 드렸어야 했는데”라며 “저는 받았으니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당황해하며 “그때 제가 힘들 때라
‘노현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현희, 8년 만에 축의금 줬네” “노현희, 얼마 넣었을까” “노현희, 해피투게더 나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