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한 ‘신서유기’ 23회에서는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 ‘드래곤볼을 모았을 때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말이라도 해보라’는 말에 “듣고 울지마라”라며 “솔직히 3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불법도박을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고픈 속내를 털어놨
하지만 이후 그 소원에 대해서는 신도 무리라는 제작진의 영상과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 “신서유기, 앞으로 안 그러면 됩니다” “신서유기, 어바웃 타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