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신서유기’에 출연중인 은지원이 제작진에 대한 취중 진담을 털어놨다,
2일 공개된 tvN 디지털예능 ‘신서유기’ 에필로그에서는 촬영 마지막 날 취중 토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촬영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회식을 마친 후 숙소에서 멤버들끼리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취중 토크를 하던 중 술에 취한 은지원은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우리가 오랜만에 만났지 않냐. 제작진과의 어색함은 없었다. 안봤더라도”라며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후 은지원은 “어색함이 없었다”는 말을 계속 무한 반복하며 주사를 부렸고 제작진은 ‘무슨 말인지 알았으니까 제발 그만해’라며 센스있는 자막을 넣어 반응했다
‘신서유기’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는 지난 8월 6일 중국 시안으로
‘신서유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은지원 술버릇이구나” “신서유기, 벌써 끝났네” “신서유기, 또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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