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남편 이선균에게 돌직구를 던진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전혜진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선균에게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안다”며 재치있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당시 전혜진은 “이선균씨는 라면을 끓일 때 노가리, 파, 해물 등을 넣고 끓인다”며 “요리 후 뒤처리는 하지 않고 라면 하나에 냄비만 3개를 쓴다”고 폭로했다.
그는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안다”면서 “드라마 ‘파스타’가 끝난지 언젠데 네가 아직도 셰프인 줄 아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이선균을 당황케 했다. 이
전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혜진, 이선균하고 결혼했네” “전혜진 그래도 사랑이 느껴진다” “전혜진 라면 끓일 때 냄비를 3개나 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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