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31)가 엄마가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지난 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
앞서 이윤지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윤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윤지, 작년에 결혼했구나” “이윤지, 득녀했구나” “이윤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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