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가 '진짜 하늘을 걷는다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상 체험 이벤트를 어제(12일) CGV용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특수안경과 헤드폰을 쓰고 400미터 높이의 하늘을 걷는 오싹한 체험을 했습니다.
에릭남, 박보람 등을 비롯해 체험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고층 빌딩 사이의 외줄을 타는 한 남자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합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