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29·본명 이혁재)이 13일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102 보충대 입소를 앞두고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추운데 아침부터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은혁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충실히 (군 복무) 잘하고 오겠다.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면서 “1년 9개월 (군 복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서 은혁으로서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은
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혁, 오늘 입대했네” “은혁, 30살에 입대했구나” “은혁, 전역이 2017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