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황재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재근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어린 적(?)도 있었죠. 어느 프로에서 하도 머리칼 있는 사진을 달라기에 찾다 찾다 찾았네. 17년 전 어느 날 머리 빠지기 시작할 무렵. 복면재근 과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근의 앳된 미모와 하얀
황재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재근, 엘라스틴 하셨어요?” “황재근, 찰랑찰랑 긴 머리” “황재근, 이런 시절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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