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23)이 만취 상태로 연기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를 촬영할 때 밴드끼리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희정은 “‘진짜 (술을) 마시고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혼자 소주를 세 병 정도 마셨다”며 “눈을 떠보니 집이었고, 촬영은 이미 끝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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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정, 만취 상태로 연기했구나” “김희정, 재밌네” “김희정, 3병이나 마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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