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하정우’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가 캐스팅 난항에 빠졌다.
20일 영화관계자는 “배우 원빈과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빈이 ‘신과 함께’ 출연을 고사한 것은 꽤나 오래 전 일이라고 전했다.
현재 배우 하정우 만이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이며 인기 웹툰이라는 점과 독특한 설정 때문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150억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김자
‘신과함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원빈 김우빈 출연 고사했네” “신과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했네” “신과 함께, 무슨 내용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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