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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예비 신부 신소연의 웨딩 인증샷을 올렸다.
강민호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 사람 내가 찾던 이상형. 바쁘게 준비중. I’m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뒤 강민호
강민호 신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호 신소연, 아름다운 신부네요!” “강민호 신소연, 행복하게 사시길” “강민호 신소연, 강민호 선수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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