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고 묻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했고 그게 우리 목표”라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연습생 때는 무대에서 노래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서바이벌 ‘식스틴’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무대를 꾸미는 법을 연습할 기회가 됐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방송을 하면서 박진영 PD님께 피드백을 받은 게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
이들은 지난 5월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데뷔했구나” “트와이스 9명이구나” “트와이스 JYP 소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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