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하정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함께’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영화 ‘암살’ 관람 후 아들 하정우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하정우와 담소를 나누다가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하정우는 “촬영하고 운동하고 지낸다”고 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외모적인 이상형은 없어졌는데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 3~4월 크랭크인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신과 함
‘신과함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하정우 이상형 밝혔네” “신과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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