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리얼극장 이파니’
배우 이파니가 ‘리얼 극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 서성민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5월 방송한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남편 서성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파니는 “결혼 전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소주 10병을 마셨다”며 “그런데 신혼 첫날밤부터 술을 한 잔도 안 마시더라. 사기 당한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
이에 서성민은 “그땐 아내가 정말 좋아서 억지로 마셨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결국 남편 자랑?” “이파니, 닭살 커플이네요” “이파니, 남편이 술을 잘 못 마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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