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로이킴, 김소정, 신아영 아나운서,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조 작가는 ‘그물망 공부법’ ‘공부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만 18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 중 20대 초반에 저술한 ‘공부기술’은 50만 부가 팔려 나갔다.
이날 조 작가는 “20대 때 베스트셀러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했다”며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4000만원짜리 피아노에 옷, 집, 맛집을 돌아다니다 보니 돈을 모두 탕진했다”면서도 “어머니가 잘 썼다고 말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히려 20대에 그 돈을 가지고 있
조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승연 라디오스타에서 수입 언급했구나” “조승연 20대에 베스트셀러 작가 됐구나” “조승연 그때 느낀 점 많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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