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쯔위’ ‘쯔위 롤모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16)가 롤모델로 씨스타 효린을 꼽았다.
쯔위는 과거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TV’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MC의 물음에 “씨스타의 효린 선배”라고 답했다.
쯔위는 “파워풀한 보컬도 멋있고 평소에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면서 “나도 앞으로 트와이스 멤버들과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걸그룹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 트와이스는 좋은 음악으로 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감
쯔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쯔위, 롤모델 효린이구나” “쯔위, 효린 봉사활동 다니나 보네” “쯔위, 트와이스 멤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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