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돌연변이’
배우 박보영이 영화 ‘돌연변이’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보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돌연변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 중 그려지는 사회 문제를 언급했다.
이날 박보영은 “돌연변이에 반영된 청년 실업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연기했느냐”는 질문에 “100% 이해하진 못했지만 내 주위 친구들이 겪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영화 속 사회 문제를 겪어본 부분도 있고 겪어보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이런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사회문제를 알릴 방법은 돌연변이에 참여하는 방법 뿐이라고 느꼈다”면서 “그게 내가 가진 직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
돌연변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돌연변이 박보영 출연했네” “돌연변이 언론시사회 했었구나” “돌연변이 생선 인간이 소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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