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동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그룹 탈퇴 사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동호의 전 소속사 NH미디어는 지난 2010년 “동호가 유키스에서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시 동호의 탈퇴 배경에 대해 “올해 초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 특히 체력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밝혀 동호의 부모님과 오랜 시간 상의 끝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동호는 앞서 지난 2009년 늑막염 진단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당시 “사람은
동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호, 늑막염 진단 받았구나” “동호, 건강 때문에 탈퇴한 거 였군” “동호, 이제 많이 괜찮아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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