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 ‘강수진 냉부해’ ‘강수진 냉장고를 부탁해’
발레리나 강수진(48)이 내년 독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11월에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은퇴공연을 한다”며 “오늘 그만둬도 후회 안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수진은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다”면서 “지금은 습관이
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진, 내년에 은퇴하네” “강수진, 다음달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 여는군” “강수진, 후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