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천단비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4에 도전하는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 자신만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백지영은 “포텐 터졌고 굉장히 좋았다. 우리가 ‘슈퍼스타K7’에서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93점을 주며 “다른 가수와 비슷한 목소리라는 우려를 지워 버렸다. 연차가 있는 것들이 여기서 드러났다. 노래에 맞게 본인을 조절할 줄 안다는 것을 느꼈다”고 호평했다.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 확실한 건 천단비 씨는 더이상 나와 코러스로 같이 공연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오늘 더 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종신은 “오늘 우리나라에 아까운
슈퍼스타K7 천단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천단비, 코러스 가수였구나” “슈퍼스타K7 천단비, 멋진 무대” “슈퍼스타K7 천단비,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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