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슈퍼스타K7’
가수 이선희가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의 노래를 듣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천단비는 지난 29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을 열창했다.
이날 자리에는 원곡자 이선희가 직접 참석해 천단비의 노래를 들었다.
이선희는 “공연 할 때마다 무대에서 내가 기운이 없고 힘이 빠졌을 때 단비씨가 뒤에서 나에게 주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노래할 때가 많았다”며 “오늘 단비씨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어서 왔는데 나 때문에 잘 못하면 어떡할까 두려움 반, 떨림 반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희는 “잘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늘 착한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이선희 씨가 인정할 정도면” “슈퍼스타K7, 대단해요” “슈퍼스타K7, 최초의 여성 우승자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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