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정준호’
배우 정준호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켈로부대 인천지역대장 서진철 역을 맡은 정준호는 “아마 영화 속에서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그려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 원래 내 역할이 없었지만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 이재한 감독에게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얼마나 내가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미스터리하게 등장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준호는 “이 작품을 통해 ‘정준호 아직 죽
‘인천상륙작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상륙작전, 정준호 출연하네” “인천상륙작전, 어떤 내용인가” “인천상륙작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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