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심사위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천단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 에서 ‘미, 마이셀프(Me, Myself)’ 무대를 꾸몄다.
천단비의 무대를 들은 백지영은 “‘슈퍼스타K’에서 천단비가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고 싶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목소리를 노래에 맞게 본인이 조절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성시경은 “발라드에서 제일 중요한 조그맣게 소리 내는 음이 너무 예쁘다. 천단비는 더 이상 나랑 코러스로는 공연을 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천단비외에 케빈오, 중식이밴드가 톱4를 확정 지었고 듀오 마틴스미스와 클라라 홍이 탈락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생방송 무대에서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
‘슈퍼스타K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천단비 극찬 받았네” “슈퍼스타K7, 점점 재미있어진다” “슈퍼스타K7,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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