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영철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김영철’ ‘김영철 부상’
코미디언 김영철(41)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촬영차 이동 중 발생한 5중 추돌사고로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2일 오전 6시께 경북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카니발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승합차 3대가 화물차를 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승용차에는 김영철이 타고 있었고 사고가 난 승합차 가운데 1대에는 ‘진짜사나이’ 촬영팀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진짜사나이’ 방송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가던 길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영철씨는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고 다른 촬영팀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는 가
김영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철, 손가락 골절상 입었구나” “김영철, 큰 부상 없어서 다행” “김영철, 진짜사나이 촬영 이동중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