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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35)가 영화 ‘내부자들’에서 원작 웹툰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내부자들’ 언론시사회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열혈 검사 우장훈 역을 맡은 조승우는 “상대 배우분들, 이병헌 선배님과 백윤식 선배님 그리고 조재윤 선배님 등 이 분들의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저는 시나리오에 쓰여진 대로 했다”면서 “뭔가 갈망하고 이루려고 하는 우직함을 가지고 한결같이 밀어붙이는 캐릭터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조승우는 극
내부자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부자들, 조승우 출연하네” “내부자들, 영화 기대된다” “내부자들, 조승우 검사 역할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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