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이 이찬오 셰프의 아내 언급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오는 지난 2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내 김새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는 이날 대결을 앞두고 “오늘 와이프 생일이다”라며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하필 오늘 게스트가 서장훈씨인데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행복해 보인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를 이어 정형돈은 샘킴에게 “와이프랑 행복하냐”고 물었고, 샘킴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괜찮아요 서장훈 씨” “냉장고를 부탁해, 뭔가 웃기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럴 때 웃프다고 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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