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신예 유주혜가 가수 다나와 함께한 절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유주혜가 함께 출연하는 가수 다나와 촬영한 오붓한 자매샷을 공개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다나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선 역할로 더블 캐스팅 된 두 사람이 친자매 못지 않은 다정한 사이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어 실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사진=유주혜 SNS |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자 밝음 안에 비밀을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선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러브레터’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변정주 연출과 ‘라디오스타’로 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그날들’의 허수현 작곡자,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거머쥔 최인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선을 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