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야세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밝힌 자국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집 크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우리집은 500평이다. 500평 안에 정원이 있고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고 답하며 집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야세르가 친구들 사이에서 부유한 편이냐”고 물었다. 야세르는 “아니다. 사우디에서 중산층에 속한다. 다른
‘사우디아라비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우디아라바이, 야세르 덕분에 새로운 것 알았네” “사우디아라비야, 야세르 고정 출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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