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TOP3’ ‘슈퍼스타K7 탈락자’
천단비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TOP3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슈퍼스타K7’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는 TOP5인 마틴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심사위원 명곡’ 미션에 나섰다.
천단비는 이날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를 선곡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천단비의 무대 직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장점을 잘 섞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며 91점을 줬다. 성시경도 “잘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게 노래하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프로가수 같았다”면서 93점을 매겼다. 원곡자 백지영은 94점, 윤종신 역시 극찬하며 97점을 줬다.
천단비는 19살 때부터 코러스로 노래를 시작해 12년의 경력을 쌓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슈퍼스타K7’에 도전했다.
이날 중식이 밴드와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천단비 TOP3 진출했네” “슈퍼스타K7, 천단비 백지영 노래 선곡했구나” “슈퍼스타K7, 코러스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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