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해피투게더 김민정’
아역출신의 배우 김민정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장사의 신-객주 2015’ 특집으로 김민정, 장혁,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정은 지난 1990년에 데뷔한 26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이에 유재석은 “나보다도 선배다”라며 놀
이에 함께 출연한 박은혜는 “선배님이라 해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정, 아역배우 출신의 대명사지” “김민정, 유재석보다 선배라니” “김민정, 90년도에 데뷔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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