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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37)이 자신의 인기를 ‘거품’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가수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에 CF를 찍었다고 들었는데 돈을 좀 많이 받았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통신사 CF를 찍었다. 돈은 적당선에서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내가 볼 때 나는 100% 거품이다. 금방 빠질 거다”라며 “2주 후면 빠질 거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심형탁은 최근 영화 ‘아빠는 딸’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인기 거품에 비유했네” “심형탁, 요즘 물 올랐군” “심형탁, 4차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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