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에이프릴 소민’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리더 소민이 팀을 떠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민의 탈퇴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민은 자신의 진로 문제를 놓고 놓고 오랜 기간 논의를 해오던 중 팀에서 빠지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소속사 측은 “소민이 빠진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프릴, 진로 문제라는 게 무엇?” “에이프릴, 혹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건가” “에이프릴, 리더가 탈퇴해서 팬들은 아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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