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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39)가 교회 예배 중 살사를 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목사님이 노래를 하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할 수 없는 거다”며 “그때 한 신도 분께서 살사를 권유하셨다. 찬송가를 살사 음악으로 바꿔서 췄다”고 밝혔다. 이어 “신도 분께서 ‘춤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
문정희는 20대 무명시절 살사 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정희, 살사 잘 추나보네” “문정희, 예배 중 살사 췄구나” “문정희, 찬송가 살사음악으로 바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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