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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를 누른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캣츠걸의 정체로 거론되는 인물은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다.
네티즌들은 캣츠걸이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키가 172cm의 장신이라는 점에서 차지연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대결이 끝난 후 캣츠걸은 눈물을 쏟으며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아 고맙다”고 가왕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지난 9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
차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지연, 정말 캣츠걸인가” “차지연, 캣츠걸과 습관이 비슷한 듯” “캣츠걸, 가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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