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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방송인 정준하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준하는 22일 진행된 ‘마리텔’ MLT-16에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정준하는 본업이 성우인 서유리와 함께 영화 ‘신세계’ 장면에 맞춘 더빙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준하가 준비한 콘셉트가 시청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서유리는 “목요일(무한도전 녹화일)에 (웃음) 장례식 콘셉트 재미있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정준하는 “제가 목요일에 장례식을 왜 하느냐, 뒤에 준비된 게 많다”며 “누구야 마이 리틀 장례식장이라는 사람, 말이 너무 심하다”고 반박했다.
이때 박명수는 정준하에 전화를 걸어 장송곡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주며 “준하야, 이제 가자. 나 먼저 갔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지난달 출연한 ‘마리텔
정준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무도에서 또 웃음 장례식할까” “정준하, 자주 발끈하네” “정준하, 서유리도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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