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 연기’ ‘유재석 내 딸 금사월’ ‘무한도전 특집’ ‘무도 드림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에 개그맨 유재석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유재석이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의 출연은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경매에 참가한 ‘내 딸 금사월’측은 유재석에 2000만원을 베팅해 최고가로 낙찰받았다.
유재석은 23일 MBC를 통해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며 연기 지도를 해 준 전인화, 손창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배우는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니란 걸 느꼈다. 그냥 제 위치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4회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의 하루는 2000만원이구나”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무도 드림 특집이었네” “내 딸 금사월 시청률도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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