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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배우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김주혁이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돼 일정 조율이 어려워졌다며 ‘1박2일’ 하차 소식을 알렸다.
김주혁은 소속사를 통해 “2년 전 ‘1박2일’을 처음 시작할 때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배려 넘치고 착해 빠진 좋은 성품의 다섯 동생을 만나 2년 동안 잘 놀았다”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3년 12월 1일 시즌3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함께 한 김주혁의 하차 소식을 전한다. 제작진은 ‘구탱이 형’ 김주혁을 잊지 못할 것이다”며 김주혁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또 제작진은 김주혁의
김주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큰형이 1박 2일 떠나네” “김주혁,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김주혁, 2년 동안 방송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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